대, 교회 안 상담 사역도 더 높은 기준을 요구받고 있다. 기도와 말씀, 공동체적 돌봄은 여전히 회복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지만 모든 마음의 문제를 신앙 안에서 해결할 수는 없다. 우울증을 비롯해 가정폭력과 트라우마 등 전문적 개입이 필요한 사안을 영적으로만 접근할 경우 당사자는 더 깊은 죄책감과 고립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.전문가들은 기독상담이 선한 의도
박용현 예비후보 ◇박용현 평창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(민)는 21일 오후 1시 대관령면 일원에서 상가를 순회하며 인사.강동휘기자 yulnyo@kwnews.co.kr
의 상처를 털어놓은 뒤에도 신앙 공동체 안에서 그들과 늘 마주쳐야 한다. 상담 내용이 설교 예화로 사용되는 등 의도치 않은 경로로 공개될 수도 있다는 불안도 적지 않다.김 교수는 “교회 안에서 상담 사역을 하는 기독상담가는 반드시 내담자의 비밀을 지켜줘야 한다”며 “문서도 암호화해서 상담자 이외에는 볼 수 없어야 하고 상담소 방문 여부도 내담자가 스스로 밝